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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생방송 아침을 연다...
2005.05.23 10:19
울산방송(UBC)에서 2005년 연중 캠페인으로 '아자~ 울산. 울산이 내고향입니다'를 하고 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그 두번째 인물로 울림이 초대를 받아서 방송에 출연을 했습니다.
너무 울산에 치중을 하다가보니..울림이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로 아주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습니다.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꺼 같아...올립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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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술이
2005.05.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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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5.05.26 20:07
자랑스런 울산에 자랑스런 우리 울림 선생님들 참 멋있었어요
제가 아침에 보면서 흐뭇하고 ..예쁘고..즐거웠습니다
진우가 시간을 어찌나 챙기던지 ......
다보고 학교갔어요 자랑스러운가봐요
서울 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보다 더더 예뻤어요~~~진우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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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5.05.26 20:16
우리 아빠도 기타 엄청 잘 쳐요.지금은 못 들어봤어요.ㅋㅋㅋㅋ
슬도야 노래 엄청 잘 불렀어요.전 진우 였습니다.음하하하하 -
박사
2005.05.30 09:08
우린 기역에 남는 시간들을 추억이라고 하죠~^^
어떤 인연으로해서 울림이라는 음악을 알게 되었고 좋아하게 되었다.
역사란 이렇게 이루어 지지 싶어요.
어설프게 시작해서 열정과 노력과 신념으로 가다보면 시간이 지나후에~
많은 이들의 기역속에 남지 않을까요.~
아마 울림을 이끌어 가는 선생님들의 마음도 이렇치 싶어요
전 우리 쌍둥이 딸들과 울림식구, 친구들과 힘을모아
울산에 큰 획을 그리는데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구~
그 마음이 아마 큰 결과를 낳지 않을까 싶네요~~ -
빨간머리앤
2005.06.08 16:18
이거 나 티비에서 봤는 데 옷갈아입다가 티비를 틀었는데
울림얘기가 나와서 봤어요 -
상크미
2005.06.12 11:51
선생님들 너무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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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2005.11.06 11:26
모든분들 자부르시네요 박제광 선생님 너무 멋집니다..존경합니다 ㅎㅎㅎ
방송 출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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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울림은 어엿한 울산 시민의 문화 자산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 좋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긴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더 좋다.
울림 식구들도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