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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제 글이 좀 거칠죠? ㅠ.ㅠ

2006.08.28 11:49

꺼벙이대장 조회 수:323

자꾸 나이가 들어가는 탓인가?
전에는 한 이틀 꼴딱 세워도 그렇게 무리가 간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요즘은 하루밤만 세워도 영...전하고는 다른거 같네요.

아래 글들을 쓸때는 몰랐는데...이제 잠시 눈 좀 붙이려고 다시 들어와서 보니..
이거..구석 구석 거의 협박쪼로 들리는 말들이 좀 있네요....

본 사람이 있는데...안 그런척 뜯어 고치는것도 좀 우끼고...
암튼 그런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고요.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는 서로 언짢게 들리수도 있을꺼란 생각이 좀 드네요. (정우맘 콕~ 찝어서...ㅠ.ㅠ)

아래 일일호프껀에 대한 얘기는 티켓을 파시다보면
사람에 따라서 혹시라도 울림의 사사로운 자금마련을 위해서라는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해서
그럴 때 엄마들도 떳떳하게 자기무장? 좀 하시라고 쓴 글이니 오해들은 말으셨으면 좋겠고요.

한가지...제가 제대로 짚어내지 못한 얘기가 하나 있는데요.

호프 당일날 메뉴라든가 기타 소소한 준비들 문제인거 같네요.

사실 작년 일일호프때는 제가 거기에 관여한바가 거의 없어서,
거기에 따른 준비가 모가 필요했었는지...또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그걸 준비를 못한다고 하면...
누군가에게 일임을 하던지 해서 부탁들 좀 해야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대로 전달도 되지를 않은거 같고요.


일단 제 생각엔...장보는거라든지, 메뉴를 정하는 문제라든지..
총무엄마가 좀 신경을 써주셔야 할 꺼 같고요.
거기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2기중에 쌍둥이엄마가 작년에 일을 주도적으로 하셔서
아마 대충 돌아가는거는 잘 아시지 싶은데...거기 연락을 하시던가 해서 자문을 좀 구하셔도 될꺼 같고요.

일일호프 당일...써빙도 문제일꺼 같은데..
뚜버기 엄마들로 모자랄꺼 같으면, 제 제자들을 소집을 좀 하던지...
제가 주위에 좀 도와줄 분들 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른 해야할 얘기가 있나???

졸음이 쏟아져 눈꺼풀이 엄청 무겁습니다.
나머지 얘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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