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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모음

낮아져서 한없이 낮아져서

2012.08.28 23:33

쎄리 조회 수:1376

24일! 여름이 마무리 되는듯한 날에

고된 하루일과를 끝내고 멀고 먼 길을 돌아서 공연을 보러 갈때만 해도

별 기대는 없었다.

대박! 신선함 그 자체였다.

삶의 전쟁터에서 치열한 전의?를 불태우느라, 아니면 게으름에 익숙한 일상 덕에.

오랬동안 잊었던 순수한 나를 잠시나마 찾을 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아무도 가기 꺼려하는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는 울림여러분 께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너무도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시고 멋진 노래, 아름다운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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