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드디어 글을 쓰네요 죄송 죄송(선생님들께) )
2008.07.24 13:40
시험지
우희수
"시험 좀 잘쳐 봐
5학년이 꼭 알아야 할 문제야!"
시험지가 나올 때면
나는 긴장을 한다
친구와의 경쟁......
어머니의 잔소리......
선생님의 한숨소리......
나는 시험지가 나오자 마자
평균을 계산하고 계산해봐도
엉망이야.
시험이 뭔데 나를 괴롭히지?
자유. 자유가 필요해 ㅠㅠ
시험지 싫어
선생님 이제야 한편을 써서 죄송합니다...ㅠㅠ
댓글 4
-
소금별
2008.07.24 14:17
-
김지호
2008.07.24 14:52
흑흑..ㅠㅠ
그래..시험은 정말루 저엉~~말루 싫지..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시험지만 보면 머리속이 하얘져..ㅜㅡ -
똥그리
2008.07.24 17:47
암튼.. 시험이 너무 많아~~!!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소서,,, 라는 기도문처럼.
정말 시험이 좀 없어지든지.. 최소한 조금이라도 작아졌으면 좋겠어! -
호랑이천사
2008.07.28 11:01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서 당당하게 학교 교실에
들어서는데...? 나는 교실에 발 한짜국 내미는 순간부터
머리속이 ㅉ$5894ㅛ7093'ㅈ !@#$%^&*()_ 이렇게 된다구..................
'아,,내가 외웠던게 뭐더리? 분업이 뭐더라? '
이렇게 되.....시험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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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본다
희수야 이 시는 꼭 엄마가 읽어봤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적는 시 같구나 미안하구나.....희수니깐 니가 이해하고 용서해줘.... 부끄러운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