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08.12.01 19:19
한달을 어떻게 달려왔는지......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한달을 살았던거 같아요...
급캐스팅으로 우리 본준이를 같이 올리자는 선생님의 전화
한통이 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준이를 뭘 믿고 하자고 하는지.....
우리 뚜버기들에게 패가되는게 아닌지......미안하기도하고..
설득하는 것도 싶지 않았는데.... 한주 한주 연습을 하면서
우리 아이가 재미를 느끼는것 같았어요.....
소호 분교에서 영상찍어 온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ㅎㅎ
그날 차를 타고 오면서" 학교에서 정말 짱 아니야"하며 농담도 하고
왔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ㅎㅎ
뒷풀이갔다오면서"엄마 나이제 연습안가?"하더라구요...
그전에는 안한다던 아이가 이젠 6기가 하고 싶다네요..
우리 아이에게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어서 선생님들게
감사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들게도 감사하구요
참...그리고 몰랐던 끼를 발견한거 같아요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한달을 살았던거 같아요...
급캐스팅으로 우리 본준이를 같이 올리자는 선생님의 전화
한통이 내심 걱정이 되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준이를 뭘 믿고 하자고 하는지.....
우리 뚜버기들에게 패가되는게 아닌지......미안하기도하고..
설득하는 것도 싶지 않았는데.... 한주 한주 연습을 하면서
우리 아이가 재미를 느끼는것 같았어요.....
소호 분교에서 영상찍어 온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ㅎㅎ
그날 차를 타고 오면서" 학교에서 정말 짱 아니야"하며 농담도 하고
왔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ㅎㅎ
뒷풀이갔다오면서"엄마 나이제 연습안가?"하더라구요...
그전에는 안한다던 아이가 이젠 6기가 하고 싶다네요..
우리 아이에게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어서 선생님들게
감사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들게도 감사하구요
참...그리고 몰랐던 끼를 발견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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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다재다능한 아이인지^^
쭌~~~6기 같이하자^^
싸랑해~~~~~~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