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이,리현이...강철체력들인데..
무리했나봅니다.

파주,전곡갔다와서 어린이날 천상...공연
그리고 목요일에 연습하고 11시넘어 들어왔다가
5월8일 어버이날이라고 새벽3시 일나가는 저를 따라 나섰지요.

언양에서 포항에 갔다오니 대략 아침 7시반...(괜히 새벽에 애들데리고 나갔나싶네요....)
집에 잠시 쉬고..점심먹고

부산에 할아버지,할머니한테 버스타고 갔었지요

그리고 그날 늦게 놀다 자고
토요일 새벽 6시넘어 일어나 각각 놀러나갔고...

제가 토요일 공연마치고 밤 12시가 다되어서 부산 누나집으로
남건,리현이 데리러 갔더니..

그때 부터 열도 있고...둘이 몸이 살살 아프기시작하더군요...

일요일은 남건,리현 둘다 거의 종일 누워있었어요...
열도 높고...머리도 아프다고해서..

그리고 조금 낫다가 아프다가를 반복하더니
목요일 연습과 금요일,토요일 공연때문에라도 빨리 나아갸한다고하더니
오늘 또 상태가 메롱입니다.

요즘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네요...신종도 있고...

항상 씻는 습관,,,잊지말고...
우리 뚜버기들...아프면 안됩니다...^^

내일 걱정되네요....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