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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버기들 낙서장

올만에 쓰는글..

2007.10.07 07:54

히쭉이 조회 수:414

안녕하세요 히쭉이입니다

요몇달 잠수타다? 왔는데여 ㅇㅂㅇ

올만에 글쓰려고 찾아왔서여

잘될랑가모르겠지만 암튼 잼게봐주세여

< 제 1장 1박2일...>

우리는 아침5시에 일어났다

근데 ... 근데 ...

배에서 엄청난 요동 을 치는바람에

5시40분쯤 출발하여 조금늦었다 (헤헤 ;;)

하지만 나를 반겨주는 얘들과 아줌마들이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버스가 출발하였다.

우리는 룰루랄라♬ 신이나서 출발을했다.

그리고 10시쯤 기나긴 버스여행? 을마치고

공연하는장소에 도착하였다.

흠흠.. 요번 공연은 왠지마음에안들었다.

버스에서부터 노래를 열심히 부른나머지

목이쉰것이였다. ㅜㅜ

하지만 나는 열심히했다.

그래도 뭔가 2%부족한거같았다

특히 풍더풍덩이나 간돌같은경우는

앞에는 잘하다가 뒤에서 망쳤다 ㅜㅜ

오늘 나는 실망이컸지만

아빠가 아침이라서 그래라는 위로를해주셨다.

나는 기분이한결낳아졌다 ㅇㅂ..

그리고 조금있다 밥먹으로갔다.

다름아닌 돈가스~~

막먹으려는참에--..

여자얘들이 달려들어 한입달라고

한입달라고 말했다 --..

킁... 이건뭐지 하고생각하고있다가

자기내꺼 오면 후다다닥~ 하며 달려가는 아이들

한편으론 허탈하고 한편으론 잘됬는듯한

묘한 기분 -ㅂ -?

그리고 밥을먹고 갯벌체험장으로 출발~

<제2장 갯벌체험>

우리는 갯벌체험하로 남해쪽으로갔다

풉.. 정확한이름은 모르겠다 ..;; <<뭘들은거니

우리는 저~ 멀리 한 발조금 위정도 물이찼다.

(오타가 심해도 양해를..)

거기서 물고기를 열심히잡았다.

훕 ㅠㅠ 아쉽게도 한마리도못잡았다.

그리고 회를먹고 이번엔 조개를잡으러갔다.

근데 조개는 예상외로 아주많이잡혔다.

조개가 파도파도 끝이없었다.

아빠가 하는말씀.. 여기가 노다지인가 보다.

하는데 뭔소린지알아야지 ㅋㅋ..

하지만 조개는 끝도없이나왔다.

마치 조개가 우리보고

나여기있어 ~ 하고 소리치듣

그렇게 많이 잡혔다.

나랑 지호랑 창호랑 등등드읃ㅇ..

14바구니정도 캘정도로

많았다 ...

잠깐.. 14바구니면 얼마지 ..;;<< 이봐 ;;

흠흠 7마넌... .... ... ..<< ;;

그냥내가다들고갈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컹컹 어쨋던 우리는 조개잡이도끝나고

뭐라해야하나.. 대충 집이라하고

거기서 똥그리가우리를반겼다.

장어구이와함께

우리는 먼저 그집에서 씻고난후

도시락통을 들어 쏜살같이달려갔다.

장어구이는 예상외로맛있었다.

그리고 조개탕도..

조개탕은 왠지우리가잡아서인지

더맛난거같았다.

<제3장 첫날밤>

어쩌다보니 벌써 10시

정말 오늘은 시간이 후딱후딱 지나간다 -ㅂ -

우리는 똥그리가 자로 확인하러왔을때

자는척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자는 척은 극에달했다 ㅋㅋㅋㅋ

누워서뒹굴고 코 드르렁거리고 음냐음냐거리고

오만짓다했다 --..

그리고 똥그리가 나갈때

영원이가하는짓이

엄마 아빠 맘마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릴라 막이러고놀더라

그리고 나랑 창호랑

볼링놀이를했다

내가 창호를치면 창호가 영원이를치는것이였다

영원이는 마침 뒤로 누워있었다.

나는그틈에 창호를첬다

그리고 영원이의 아아악!!소리

ㅋㅋㅋ.. 웃겼다.

근데문제는 아무도못들었다는거~

그리소 새벽 1시쯤 우리는잤다.

원래밤샐라했는데.

<제4장아침운동>

우리는 아침부터바빳다.

똥그리의 어명이내려진것이였다.

<운동장 10바퀴돌아라 -ㅅ-^>

우리는 할수없이 10바퀴돌았다

가아니고 2바퀴정도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침밥을먹고

위에서 남자숙소를 청소한뒤

이제 다른곳으로가잔다

<제5장 판소리>

우리는 판소리 박물관으로갔다.

판소리박물관은 예상외로

볼것이많이없었다.

많았.. 나?

어쨋던 ㅋㅋㅋ 얘들은 막소리지른데서

놀고있었다.

나는 160밖에안나왔지만

ㅇㅂㅇ.. 하지만 어떻게 하는지 알겠더라 ㅇㅇ..

가성이아닌 배에서나오는 소리를

측정하는것이였다.

160이면 높은건가..

암튼 여긴별로 재미없었던거같다.

<제6장 이별>

앞에껀제처두고 하겠다 ..;;

팔아프다 ㅠㅁ ㅠ

우리는 모든여정을마치고

집으로간다 ㅇ..

시간은한 1시간 남짓 남아있는데

우리는그시간에 TV나 시청하면서

시간을때웠다.

그리고 이별의시간이다가왔다.

우리는 이제 작별할시간이다.

우리 이제 해어저야할시간

이라는 가사가생각난다.

하지만 다시보겠지 하고

마음을 재쳐둔다

아빠말씀으론 신불산에

간단다.

야호~ 나는 그래도 TV나 컴퓨터보다는

뚜버기가 훨신재미있고 신이난다 ㅎ..

이상 박준석(히쭉이)의 글이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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