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강동해변거리공연은 29일(토) 북구기적의도서관 행사로 인해..
아무래도 30일(일) 이틀 연속 행사가 무리일꺼 같아서, 23일로 결정을 했습니다.

장소는 정자해변 제이드레스토랑 옆에...야외공연장에서 행사를 치룰 생각입니다.
저녁시간에 공연을 하면...일단 조명문제와 북구청측에 문의를 해보니 전기지원이 되지를 않아
이부분을 해결을 해야겠더라구요...그건 울림에서 별도로 추진을 해보도록 하고요.
일단 날짜만 잠정적으로 7월23일(일)로 잡았습니다. 시간도 나중에 다시 공지를 하도록 하지요.


다음으로 8월5일~6일 직지사 행사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오늘 주최측과 통화로 일단 직지사여름시인학교에 함께 참여하는 방향으로 하였고요.
(시나 시조에 별 흥미가 없는 분은 조금 지루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다른 일반 회원과 마찬가지로...1박3식으로 하루 방은 상황에 맞게 배정을 해주신다고 하네요.

일단 회비가 문제인거 같은데...일반인들은 어른 3만원, 학생 2만원 이렇게 회비를 받더라구요.
해서...저희들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회비를 책정을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어른 1만5천원, 학생 1만원...
저 정도에 회비에 재워주고, 밥도 주고..(1박 3식) 거기에 선물까지...^^
그렇게 큰 지출은 아닌거 같습니다...그렇지요?

오늘 기쁨이엄마 말씀을 들어보니...45인승 차량을 아마 70만원선에서 기사료등의 전부가
해결이 될꺼 같다고 하시니...회비 50명 기준으로 했을때...약 60만원선...
이렇게되면 어제 얘기했던것처럼 한 가족당 대략 15만원선이면 해결이 다 될꺼 같습니다.

아이가 둘이있고..하나가 있고...엄마아빠 모두 오고 안오고...이런 좀 복잡한 문제가 있는데
제 생각엔...그냥 그런거 상관없이 한가족당 같이 회비를 내는게 어떨지요...
이건 부모님들의 의견에 따르도록 하고요...일단 다 가는걸로 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에 대한 문제는 아직 정확히 협의가 되지 않은 관계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최측과 좀 더 협의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