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날 2006년 11월25일
2. 가는 장소 : 클레이아크 미술관과 철의 나라 김해의 유적지와 김해 천문대
3. 소요 시간 : 오전9시~ 저녁 9시까지
4. 일정
   9시 모여서 출발
   11시 클레이 아크 미술관 도착 (점심까지 해결)
   14시30분쯤 김해 대성동 고분군/ 허황후릉 / 구지봉
   17시30분쯤 김해천문대
   19시30분 출발
   21시 도착예정

클레이아크 미술관은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볼 수있습니다.
새로 생긴 아주 기발한 미술관입니다.
학예사선생님께 가이드를 부탁드릴 예정이구요--;;(낼 잊지않아야 할텐데..)
다른곳은 다 문화해설사선생님이 계십니다..^^

음력 5일이라 달이 가장 아름다운 날입니다..
천체망원경으로 달 보시면 거의 전부 다 반하고 맙니다^^
얼마나 이쁜지^^
시간이 좀 더 있으면... 더 늦게 와도 된다면  
토성까지도 볼수있을듯.. 밤 9시가 넘어야 관측이 가능하다고 언뜻 들은듯해서리--;;
토성은 정말 이쁘거든요^^

회비는
클레이아크 미술관 어른2,000 청소년 1,000 어린이 500
대성동 고분군은 공짜로 알고있고..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미술관과 동일 한데 1.000원의 추가비용이 있음(관측동500, 천체투영관500)

김해천문대매점에 컵라면을 팔고있음 육개장1,000원 큰사발1,200원

도로비는 왕복 11000원을 넘지 않고
주차료는 하나도 없고
기름값은 한대당 40,000정도면 될것같고..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추워지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대기는 아주 깨끗해지고 하늘은 더 높아집니다.
그 어느때보다 달 보기 별보기 좋은 시절이지요^^

지금 우리 하늘은 서양별자리만 가득한거 아시죠??
신화도 우리 신화보다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먼저 알고 자라는 우리아이들이다 보니--;;

같이 김해에 가서 밤하늘을 보며 '천상열차분야지도'랑 '장영실'이랑
선덕여왕이 왜 첨성대를 만들었는지도 이야기 나누고*^^*  
따끈한 컵라면도 같이 먹고~~~ 그렇게 즐거운 시간들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아~~ 점심.. 클레이 아크 미술관에 카페같이 근사한 식당도 있고--;
제 생각엔 보온도시락에 밥사가서 먹고싶은데... 작가의 뜰(?)인지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서..
그곳에서 돗자리 깔고 같이 먹어도 될 것 같은데...
그러자고 하면 총(ㅠ.ㅠ)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