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기들방에 혜주가 올린 글이 있어 착오가 없으시라고 글을 하나 남깁니다.

아마..작년에 처음 3기들을 시작을 하면서 했던 얘기들중에..
새로운 기수가 모이면...연습도 부족하고 공연을 서기에도 아직 좀 그럴꺼같아..
대략 이전 기수가 4월까지는 공연을 해주고..5월공연에서 함께 공연을 하면서
바톤을 이어갔으면 한다는 얘기가 오고간 까닭에 아마 그런 얘기가 나오는거 같은데...

작년과 올해의 활동이 조금 변화가 생겼지요?
작년 3기들의 경우...대부분이 새롭게 모집된 신입3기들이다보니..
거의 모든 친구들이 공연이 처음이고해서 준비 기간이 좀 길었던거 같은데
아시다시피 올 4기들의 경우...현재 활동하는 친구 반이상이 3기를 거쳐온 친구들입니다.

생각했던거보다 연습진행이 빠르게 진행이되고 있고..
3월21일 음반발표회에 올라가도 크게 무리가 가지 않을꺼란 판단이 드네요.
거기에 올해부터는 연습실을 공청문측에서 빼달라고 해서...아직 연습실도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인데,
아무런 공연준비없이 이전 3기친구들이 공연에 나가는 것도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고요.

해서..3기들 공식적인 활동은 3월 21일 음반발표회를 끝으로 마감을 할까 합니다.


3기친구들도 그렇고, 부모님들도 그렇고 조금 섭섭한 감은 없지않지만...
여기서 3기들 활동을 마무리하는게 맞을꺼 같고요.
또...앞으로 뚜버기들 정기공연이 있고 하니..
그때는 1,2,3기 뚜버기들을 거쳐간 친구들만의 공연들 한번 구상을 해보겠습니다.

날이 많이 풀렸네요...즐거운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