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2007.06.17 01:23
매번 장비를 옮기고 셋팅하고 치우고까지 다 해야하다보니..
오시는거보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시는거보고 또 제대로 인사도 못하게되네요.
아무튼 오늘 연습에, 공연준비에..객석까지 채워주신다고 다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물론 공연한다고 열심히 놀아준 ㅠ.ㅠ 우리 뚜버기들도 수고많았고,
일부러 시간내서 장비옮기신다고 고생하신 아버님들도 너무 고맙고요.
덕분에 늘 부족한 부분들 많지만 그래도 힘잃지않고 또 다음 행사들을 준비하게 되는거 같네요.
늘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기는한데 그런 부분들은 이게 마지막이 아니니..
다음번 공연에서는 그부분 꼭 기억해 두었다가 빠짐없이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는 이 정도에서 마치기로 하고요.
오늘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아이들 사물놀이복 샘플을 그냥 어머니들께 전달만 해놓고 왔는데...
아이들 사이즈가 다들 어떻게 되던가요?? 파악해 놓으신게 있으심...올려주세요.
사이즈는 처음 팩스를 통해 받았던거와는 달리...
초등학생용 2가지 사이즈와 성인용 3가지 사이즈(중,고교생포함) 밖에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서..처음 보시던것과는 달리...5가지 정도의 사이즈에서 고를수 있는게 아니라..
대략 3가지 사이즈에서 선택을 해얄꺼 같습니다.
오늘 장구는 확인을 못했는데...두분 가지고 오셨나 모르겠네요.
북은 5개를 주문을 해서..이제 모자라지 않을꺼 같고요.
공연이 21일이니...그 전까지 도착을 해얄꺼 같습니다.
그러니...각자 사이즈 다시한번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저희가 좀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아이들 새로 익히자고 한 노래...악보와 음악화일을 어제 저녁에야 올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오늘 공연에서는 무리일꺼 같아서...오늘 공연에서는 뺐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고요.
오늘 부르지 못한 노래는...30일 소호분교 공연에 가서 꼭 부르도록 할테니..
아이들 시간나는 틈틈히 사이트 들어와서 노래 들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 그리고...이번달부터는...저희 한달에 한번씩 하는 정기공연(시가 된 노래, 노래가 된 시)에
뚜버기 친구들을 무대에 올릴까 합니다.
헌데..아시다시피 24명의 이 말썽꾸러기들을 한꺼번에 무대에 올렸다가는...
아마 공연장이 절딴나지 싶어서 (작년12월에도 3기들 데리고 갔다가 거의 절딴 수준이었습니다..ㅠ.ㅠ)
아이들을 좀 나눠서 데리고 갈까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일반 유료관객들이 오는 공연장이고해서...
전체 뚜버기들이 다 무대에 서지는 못할꺼 같고요.
좀 고민을 해서...아이들을 데리고 갔으면 합니다. 아직 결정된것은 없으니...결정되는대로 통보해 드리지요.
그리고 21일 행사는 행사를 주최를 하는 단체가 제가 생소한 단체가 아직 파악을 제대로 하지를 못했는데
찾아보니...울산광역시 문예진흥기금 수혜를 받은 행사더군요.
월요일쯤 단체 대표를 만나던, 사무실을 만나던 일단 만나보고 자세한 내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30일 소호분교공연...
이번달 행사중에 사실은 제일 가슴설레이며 준비하는 공연입니다.
작년 동요교실 갔을때..정말이지 순박했던 아이들의 눈들이 아직 또렷한 탓이겠지요.
공연도 공연이고, 그곳 아이들과 뚜버기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혹~ 개인적인 의견있으시면 올려주세요...작은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그곳 아이들...아마 초등학교 다니면서..처음으로 가지는 행사일껀데...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주고 싶네요...
휴일입니다...다들 즐거운 휴일들 되세요...
그럼..전 이만...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오시는거보고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가시는거보고 또 제대로 인사도 못하게되네요.
아무튼 오늘 연습에, 공연준비에..객석까지 채워주신다고 다들 수고들 많았습니다.
물론 공연한다고 열심히 놀아준 ㅠ.ㅠ 우리 뚜버기들도 수고많았고,
일부러 시간내서 장비옮기신다고 고생하신 아버님들도 너무 고맙고요.
덕분에 늘 부족한 부분들 많지만 그래도 힘잃지않고 또 다음 행사들을 준비하게 되는거 같네요.
늘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기는한데 그런 부분들은 이게 마지막이 아니니..
다음번 공연에서는 그부분 꼭 기억해 두었다가 빠짐없이 채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인사는 이 정도에서 마치기로 하고요.
오늘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아이들 사물놀이복 샘플을 그냥 어머니들께 전달만 해놓고 왔는데...
아이들 사이즈가 다들 어떻게 되던가요?? 파악해 놓으신게 있으심...올려주세요.
사이즈는 처음 팩스를 통해 받았던거와는 달리...
초등학생용 2가지 사이즈와 성인용 3가지 사이즈(중,고교생포함) 밖에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해서..처음 보시던것과는 달리...5가지 정도의 사이즈에서 고를수 있는게 아니라..
대략 3가지 사이즈에서 선택을 해얄꺼 같습니다.
오늘 장구는 확인을 못했는데...두분 가지고 오셨나 모르겠네요.
북은 5개를 주문을 해서..이제 모자라지 않을꺼 같고요.
공연이 21일이니...그 전까지 도착을 해얄꺼 같습니다.
그러니...각자 사이즈 다시한번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저희가 좀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아이들 새로 익히자고 한 노래...악보와 음악화일을 어제 저녁에야 올리는 바람에
아무래도 오늘 공연에서는 무리일꺼 같아서...오늘 공연에서는 뺐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고요.
오늘 부르지 못한 노래는...30일 소호분교 공연에 가서 꼭 부르도록 할테니..
아이들 시간나는 틈틈히 사이트 들어와서 노래 들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 그리고...이번달부터는...저희 한달에 한번씩 하는 정기공연(시가 된 노래, 노래가 된 시)에
뚜버기 친구들을 무대에 올릴까 합니다.
헌데..아시다시피 24명의 이 말썽꾸러기들을 한꺼번에 무대에 올렸다가는...
아마 공연장이 절딴나지 싶어서 (작년12월에도 3기들 데리고 갔다가 거의 절딴 수준이었습니다..ㅠ.ㅠ)
아이들을 좀 나눠서 데리고 갈까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일반 유료관객들이 오는 공연장이고해서...
전체 뚜버기들이 다 무대에 서지는 못할꺼 같고요.
좀 고민을 해서...아이들을 데리고 갔으면 합니다. 아직 결정된것은 없으니...결정되는대로 통보해 드리지요.
그리고 21일 행사는 행사를 주최를 하는 단체가 제가 생소한 단체가 아직 파악을 제대로 하지를 못했는데
찾아보니...울산광역시 문예진흥기금 수혜를 받은 행사더군요.
월요일쯤 단체 대표를 만나던, 사무실을 만나던 일단 만나보고 자세한 내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30일 소호분교공연...
이번달 행사중에 사실은 제일 가슴설레이며 준비하는 공연입니다.
작년 동요교실 갔을때..정말이지 순박했던 아이들의 눈들이 아직 또렷한 탓이겠지요.
공연도 공연이고, 그곳 아이들과 뚜버기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혹~ 개인적인 의견있으시면 올려주세요...작은 의견이라도 좋습니다.
그곳 아이들...아마 초등학교 다니면서..처음으로 가지는 행사일껀데...
좋은 추억거리 만들어주고 싶네요...
휴일입니다...다들 즐거운 휴일들 되세요...
그럼..전 이만...집에 들어가야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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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별
2007.06.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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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맘
2007.06.17 11:39
오늘아침 비가오고 있네요. 정말 거리공연 전설은 전설이 아닌 현실이었습니다.
하늘도 도와주는 거리공연, 삼만 팔천이 모이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
솔나리
2007.06.17 16:24
사물복 사이즈 새로 고쳐서 올렸습니다.
사물복 샘플은 목요일날 가지고 가겠습니다. -
해리해성맘
2007.06.18 13:56
항상 많은 생각을..많은 행동을 하시는 쌤들~~~~~~덕분에...
저희는 항상 감동이고...항상 고마운 마음임미다^^* -
해리해성맘
2007.06.18 17:45
소호분교 아이들..한..20명 울 애들 24명...반반씩 나눠서 줄넘기하면..넘 힘들라나??
행사 같은데들..보니까..긴줄에...여러명 뛰는거..그거..애들한테 젤 인기가 있는것 같던데..ㅎㅎ
긴~~~~~동아줄이나...그런줄...
줄넘기 하고...나중에 그줄로 줄다리기하고...ㅎㅎㅎ ㅔ ~~~~~~~~~~~~~^^*
과자따먹기..사탕따먹기..물풍선 던지기...(일이 넘 많은가요^^;;)
-
해리해성맘
2007.06.18 17:52
아!!!!!!!!!!!!또있네요....제가 젤루 좋아하는거....
10명씩 나눠서 꼬리잡기....(좀..위험할라나요??흠...)
암튼...생각나는건 다 적었씀미다^^* -
사시장춘
2007.06.20 09:09
꼬리잡기 넘 재미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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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훈이어머니가 이 글 보시면 아마 여기에 올려주시리라 생각하고요..
아니면.. 대장님이 동훈이어머니께 전화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어제 가져오신 사물복 샘플도 동훈이어머니 차에 실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