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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고추안녕.

2007.09.26 17:27

깜찍이 조회 수:328

열심히 먹구..
열심히 뛰어노느라..조금은 나르~~~ㄴ 할..울 뚜버기들~!   *^^*

(얘들아..부모님께서는 더욱 그러하시단다..마냥 쉬고만 싶으실텐데..ㅡㅡ;;)

추석연휴끝에 정기공연이니..
울 뚜버기가족모두..
좌불안석[坐不安席]:(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하진 않으셨는지 몰겠습니다..

아이들이 특히 헛갈려 하는 노래가 두 곡 있는데요.

'고추잠자리 놀다 가면'과..맨 끝 곡..'이제안녕'
(뚜버기들..인정하지..?...ㅡ.ㅡ^)

고추잠자리...는..1절 끝. 그러니까..'댕글댕글 여물어라 노릇노릇 물들어라~'까지 부른 후..
휙 건너뛰어서 끝에서 둘째줄..
'줄무늬꼬리에 가을빛 뿌려줍니다..줄무늬꼬리에 하늘빛 나눠줍니다..(1번 더)줄무늬꼬리에 하늘빛 나눠줍니다..
하구 끝납니다.

이제안녕은..
1절 시작하면 꺼벙이,깜찍이,남자친구,여자친구들이 차례로 4마디씩 부릅니다..
안녕안녕..하는 후렴에 들어가서는
여자친구들이 안녕안녕하는동안에 남자친구들이 1절 처음 꺼벙이가 불렀던 가사 4마디를 하구..
그담..여자친구들이 깜찍이가 불렀던 가사 4마디를 부르는동안 남자친구들은 안녕안녕~ 을 합니다.

그리고 2절..
시작은 남자친구들먼저.
그담 여자친구들
그담은 남자친구들.
그담은 여자친구들
그리고 안녕안녕들어가서는..아까맨치로 끝까지(!)하는데..
요 끝부분에서 남자친구들의 역할이 중요하죠.
맨끝 두마디..
2분음표를..모두 온음표로 늘려서 부릅니다..

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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