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모집 마감했습니다...
2007.12.16 17:10
어제 공연 다들 좋으셨죠?
정말 우리 뚜버기들 많이 컸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공연이었죠.
어제 출연한 다섯팀...어느 팀에 견줘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정말 많이 컸어요.
물론 다른 팀의 부모님 입장에서 분명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자 할테니...
아마 우리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래도...뚜버기는 늘 뚜버기답게 갈겁니다...^^
사설이 또 기네요...5기 활동에 관련된 말씀인데요.
새롭게 뚜버기들 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15명 들어왔네요.
4기에 이어서 5기 활동도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친구가 10명이고요.
아직 결정을 못내린 친구들도 있는거 같고...
새로운 친구들을 더 받으면 안되겠다 싶어서...마감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다하고 부모님께서 동의하신다면 누구든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대신 몇 번의 경험을 통해...정확한 모집 기간만은 거쳐야 겠다는 생각이었던거고요.
아직 결정을 못내린 친구들은
5기 모집을 정확하게 몇명에서 자르고 할 생각이 아니니..
나중에라도 그냥 의사표현해 주시면 될꺼니까.
아직 결정도 내리지 않았는데...왜 마감을 하는거야...그러지 마시고요...ㅠ.ㅠ
어제 행사 마치고...오랜만에 동요하시는 분들(거기다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분들)과
뒷풀이 자리에서 느낀 느낌은 모랄까요..다들 분위기는 대충 아실꺼같고...
조금 과장을 보태면...적진에 홀홀단신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그러다보니..좀 액션도 커지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거기에 필름까지 끊어져 버렸네요. 갑자기 눈떠보니 택시안이더라구요..ㅠ.ㅠ
걱정?했던 공연은 이제 마쳤고...올해 마무리 공연 한번이 남았네요.
다들..주말 잘 보내시고...다음 연습때 뵙겠습니다.
정말 우리 뚜버기들 많이 컸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공연이었죠.
어제 출연한 다섯팀...어느 팀에 견줘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정말 많이 컸어요.
물론 다른 팀의 부모님 입장에서 분명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자 할테니...
아마 우리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래도...뚜버기는 늘 뚜버기답게 갈겁니다...^^
사설이 또 기네요...5기 활동에 관련된 말씀인데요.
새롭게 뚜버기들 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15명 들어왔네요.
4기에 이어서 5기 활동도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친구가 10명이고요.
아직 결정을 못내린 친구들도 있는거 같고...
새로운 친구들을 더 받으면 안되겠다 싶어서...마감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다하고 부모님께서 동의하신다면 누구든 말릴 생각이 없습니다.
대신 몇 번의 경험을 통해...정확한 모집 기간만은 거쳐야 겠다는 생각이었던거고요.
아직 결정을 못내린 친구들은
5기 모집을 정확하게 몇명에서 자르고 할 생각이 아니니..
나중에라도 그냥 의사표현해 주시면 될꺼니까.
아직 결정도 내리지 않았는데...왜 마감을 하는거야...그러지 마시고요...ㅠ.ㅠ
어제 행사 마치고...오랜만에 동요하시는 분들(거기다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는 분들)과
뒷풀이 자리에서 느낀 느낌은 모랄까요..다들 분위기는 대충 아실꺼같고...
조금 과장을 보태면...적진에 홀홀단신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그러다보니..좀 액션도 커지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그랬습니다.
어제는 거기에 필름까지 끊어져 버렸네요. 갑자기 눈떠보니 택시안이더라구요..ㅠ.ㅠ
걱정?했던 공연은 이제 마쳤고...올해 마무리 공연 한번이 남았네요.
다들..주말 잘 보내시고...다음 연습때 뵙겠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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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2007.12.17 09:39
푸하하~ 적진? ㅋㅋㅋ -
연암
2007.12.17 16:54
공연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대장님께 사인 받으려고 줄 서 있던 아이들을 보면서 뚜버기들 어깨가 으쓱했을걸요~
어린이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는 살아있는 노래가 뚜버기들의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
소금별
2007.12.17 20:34
뚜버기들에 진가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멋진 공연이라 오랜만에 속이 시원했답니다
어찌나 애들도 서로 견주던지요
우리애들 좋은 경험하게 해 주시니 너무 고마웠답니다
샘 2008년도 홧팅해욯ㅎ -
맨발
2007.12.17 21:23
공연 좋았습니다.
우리 말고도 노래하는 아이들이 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모든 아이들이 잘해야지 하는 긴장된 모습,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그런데 우리 뚜버기들은 무대뒤나 무대나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아
즐긴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숨박꼭질 할 때의 역동적인 모습, 자연스러움, 살아있는 표정이 느껴져서
관객들의 반응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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