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성당..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이 만들어주신 자리여서인지
무어라 이야기 할것도 없이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아이들 율동에 웃음이 가득 번지던 신자님들
발가락을 까닥이며 추임새를 넣던 수녀님..
진짜 멋이 무엇인지 아시는 멋진 신부님..

노래도 너무 좋았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공연의 감동이 이렇게 가슴 가득한데..
왜 이렇게 한 줄도 쓸수없을까요..(<<퍽!!! )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뚜버기와 울림에 박수를~~~
짝짝짝짝짝짝짝짝짝!!!!!(<<이거 어떻게 도배하지요???)
짝짝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