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남기시고자 하신다면...현재 활용중인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노래가 된 시, 시가 된 노래' 콘서트
2007.02.04 14:05
엄마는 모르나봐
시 유정탁, 곡 박제광
깜깜한 밤 잠이안올 때가 있지
누군가 옆에 있다면 장난칠텐데
동생은 고모와 자고
엄마는 아빠와 자는데
나는 나하고만 자
그래서 가끔씩은 외로울때가 있는데
외로워서 엄마,아빠 동생과 자려고 하면
빨리 니방에 들어가서 자
엄마는 내가 장난치는줄만 아나봐
엄마는 내가 외로운줄 모르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