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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DITION

1기 어린이울림방

파주 공연에서 표정관리는 조금 잘한 거 같다.
외국 사람들의 덥수룩하고 새하얀 구름같은 수염을 보고 웃겨서 웃었다.
그래서 표정관리는 됬다.
무대에 올라갈때는 그 어느 때보다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그날따라 왜 이렇게 심장 박동 소리가 커지는지 원.......
어떤 외국사람들이 우리 사진을 찰칵 찰칵 찍었다.
느낌이 이상했다.
난 말이라도 걸라고 했는데
내 입에 지퍼처럼 꾹 닫혀 있어서 말이 안 나왔다.
지호 언니도 희수 언니도 준석이 오빠도 영원이 오빠도 민석이도 현수도 송희언니도  준우도 진우도 서윤이도 다원이도 ...등등 모두들 잘했다...........
후.......후.......할 말이......................................................................................................
그냥 놀랬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_-..............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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