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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준석엄마..절 부를때..영감영감하고 부르는데..
진짜 영감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보통은 작업한다고 새벽까지 잠을 안자는 편인데...
요즘은..피곤한탓인지..새벽 2시 넘기기가 좀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일찍 잠이들다보니..당연히 새벽같이 눈이 떠지고요...(이거 전형적인 영감..증세 맞지요? ㅠ.ㅠ)

오늘도..새벽6시에 일어나 사무실 나와서는..
마이크 케이블 잡고...납땜한다고 부산을 떨고..
그래도 시간이 남길래..오늘 행사장에 가서 장비셋팅해놓고 그러고 왔네요.
아침 일찍 서두르니..좋은 점도 있더라구요.

그냥..지나가는 말로 관계자에게 얘기를 했더니..출연진용 주차증을 주더라구요...
한 10장 받아오기는 했는데...근데..이걸 어떻게 전해드려야할지..
무슨 요행인지...사무실 들어오는데..작은수현이 엄마가 보이길래..거기는 전해드렸고..
준석이 엄마편에 몇장 전해주고...그런데..나머지 분들은 어째야 할 지..

일단...저는 사무실에서 1시쯤 출발할 예정입니다.

그전에 필요하신 분들은 번거럽더라도 사무실에 들러서 받아가시면 될꺼고요.
관계자 말로는...사람들이 너무 몰려서..주차난이 엄청 심각하다고 하네요...

조금 서두르시면...공연장 근처에 주차하시고..조금은 편하게 행사 치룰수 있을듯하니..
연락들 주세요...그럼..다들..이따가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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