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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지각, 바람이

2006.02.07 21:10

까불이 조회 수:350

     지각
              이창호

지각을 했다.
초조한 마음에            음... 전 일기 쓰기 귀찮아서 대충
칠판에 내 이름을        썼는데, 엄마가 잘 썼다고 하더군요...
적었다.                 -_-;;




    바람이
               이창호

바람이 나뭇잎과
함께 노나봐.                    쓸 땐 잘 몰랐는데 지금와서 보니까
떨어지는 낙엽을                왠지 잘 쓴 거 같다 ㅋㅋ
쫓아다니네.
낙엽은
도망치고 있네.

바람이 이제는
나와 놀고 싶은 거 같다.
자꾸 내 코를 간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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