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낮에 없던 별님달님들이 같이놀러나오나봐...
별님은 반짝반짝 눈을깜빡거리고..
달님은 환하게 이세상을 비추어주잖아...
밤하늘을 쳐다보다 별하나 떨어지고...
별 두개 떨어지다 보면 하나둘씩 사람들 베란다로 모이고..
하나둘씩 소원을 빌다보면 졸린눈을 비벼대며..
다시 밤하늘 아래에서 곤히 잠이들잖아,....
얼마나 지났나? 깨어나보니 별님 달님 어디가고 해님이 동그랗게 이세상을 비추어주네....



(제가 그냥 써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