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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어린이울림방

어떻게.....

2006.10.16 14:56

뚱이 조회 수:302

3보] 유노윤호 심각한 상태는 아닌듯

한 안티팬이 준 음료수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유노윤호의 상태가 그리 심각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KBS 2TV <해피선데이> '여걸식스'의 한 제작진은 14일 오후 11시 30분 "녹화가 중단된 후 바로 유노윤호가 입원해 있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을 찾았다. 접착제가 묻어 피가 났던 입술을 치료받았다.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진단을 기다려 봐야 한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14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KBS 별관서 진행된 '여걸식스' 녹화 도중 오프닝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음료수를 마시던 중 안티팬에게 테러를 당했다. 유노윤호는 음료수에 접착제가 묻어있는 걸 모르고 병에 입을 댔다가 입이 붙는 사고를 당했다.


[2보] 유노윤호 테러범은 20대 초반 여성으로 추측돼

유노윤호에게 이물질이 묻은 음료수를 건낸 안티팬은 20대 초반의 여성으로 추측된다.

13일 오후 10시 KBS 2TV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녹화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쉬는 시간에 한 20대 초반의 여성이 유노윤호에게 다가와 팬이라며 음료를 건냈다. 다들 이 여성을 봤으며 대부분 그의 코디네이터거나 녹화장에 몰래 숨어들어 온 열성팬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전했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여성 테러범을 찾기 위해 지문이 묻은 문제의 음료수를 경찰에 넘길 예정이다.

이인경 기자



[1보]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20)가 안티팬에게 테러를 당했다.

유노윤호는 14일 오후 10시 서울 여의도 KBS 2TV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녹화장에서 팬이 준 음료를 마시다가 입술에 피가 났다.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녹화 중 쉬는 시간에 한 팬이 유노윤호의 팬이라며 음료를 건냈고 사라졌다. 유노윤호가 이 음료를 바로 마셨는데 음료 입구에 강력접착제 같은 성분이 묻어 있었는지 입술을 대자마자 피가 났고, 구토를 했다"고 전했다.

이후 녹화는 중단됐고, 유노윤호는 매니저에게 업혀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다. '여걸식스' 팀은 이날 녹화를 중단했으며 이 음료에 묻은 지문을 채취해 경찰에 넘겨 문제의 안티 팬을 찾아낼 예정이다.








이렇게 끔찍한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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