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영 선생님 시집구입
2007.08.09 10:31
직지사를 다녀와서 정완영 선생님의 시집이야기를 하더군요. 시에 관심이 있는 아이가 아닌 지라 무슨 이야긴가 했더니
선물로 준 시집이 한권이어서 결론은 자기도 선물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지요.
다른 아이들도 선물로 받고 싶었겠지요.
지원이 어머니께서 직지사 여행 경비가 남았으면 그것으로 시집을 사서 선물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온라인 서점을 검색해 보니 절판이었습니다.
출판사(토방)에 전화를 해서 혹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재판할 계획도 구할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대장님께서 정완영 선생님께 연락해서 엄마목소리 시집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새로 나온 시집에 사인을 해서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갯수 : 16 + 깜직선생님(1) = 17개 정도
선물로 준 시집이 한권이어서 결론은 자기도 선물로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거지요.
다른 아이들도 선물로 받고 싶었겠지요.
지원이 어머니께서 직지사 여행 경비가 남았으면 그것으로 시집을 사서 선물로 하면
어떻겠냐고 하셔서, 온라인 서점을 검색해 보니 절판이었습니다.
출판사(토방)에 전화를 해서 혹시 구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재판할 계획도 구할 수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대장님께서 정완영 선생님께 연락해서 엄마목소리 시집을 구할 수 있으면
구해보고 그렇지 않으면 새로 나온 시집에 사인을 해서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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