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1기 어린이울림방

내일 공연에 관련해서...

2006.06.02 21:06

꺼벙이대장 조회 수:233

우선 그동안 선거일때문에 소홀했던점 사과드리고요.
선거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생각에 일간 정리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내일있는 행사는 울산예총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사전에 울림과 뚜버기들은 예정에 없었는데..예총사무국장님과 조금 친분이 있다보니
아마 울림과 뚜버기들 순서를 마련해 주신 모양이네요.
주로 울산예총산하 단체들의 공연 위주가 되어야 하는데,
예총에 가입도 되어있지 않는 울림과 뚜버기들을 초청해주신게 아마 그런 연유일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내일(6월3일)은 뚜버기들만 공연에 올라가고요.
함께 공연하는 출연팀은 울산무용협회(현대무용,전통무용), 윈드오케스트라, 연예협회(가요제입상자들)
국악협회(길놀이팀), 울산시립합창단 과 뚜버기들입니다.

진행순서에 의하면 예정대로 공연이 진행 될 경우...
대략...오후 8시 35분경에 무대에 올라갈꺼 같네요.

사전연습없이 무대에 올라가지는 않는다는거 다들 아시죠?
리허설 시간이 대략 5시부터는 시작할꺼 같으니까...
다들 5시전까지 행사장으로 도착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양해의 말씀을 하나 전해드려야겠네요.

내일...깜찍이선생님과 씽씽이선생님..저 이렇게 세명은 오전에 서울공연관계로 올라갑니다.
레일아트(RailArt)라는 철도관련 단체에서 주최하는 철도관련 창작가요제에 참가를 하게 되었네요.
언젠가 저희 게시판에 공지가 떠 있길래...서류만 제출을 하고..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때..부산에서 경남지역 예선을 치룬다기에
갈 시간도 맞지를 한고 해서 참가 자체를 포기를 했는데,
주최측에서 저희가 제출한 호계역이 행사자체의 컨셉과 너무 잘맞는다면서
특별히 저희팀에게는 예선 참가하지 않고 바로 본선무대에 올라오라고 배려를 해주시더라구요.

해서...거기까지는 거절을 할 마땅한 이유가 없어서...참가를 결정했습니다.
헌데 공교롭게도 그 본선 날짜가 바로 내일(6월3일)입니다.

주최측에서 양해를 구해서,
행사를 마치고 바로 비행기로 내려오기로는 했는데,
저녁 7시 비행기이니..아마 뚜버기들 공연올라가기 바로 직전에라야 도착할꺼 같네요.

그런 연유로 내일 공연 사전 리허설은 부득이하게 울림 멤버들은 참석을 하지 못할꺼 같습니다.

해서...리허설에 관련해서는 지선이 엄마 '구경영'씨와
요번에 울림스텝으로 참여하기로 한 '오종원'씨에게 부탁을 해두었습니다.

두분다 연극 무대에서 오랜 시간 잔뼈가 굵은 분들이니 아마 아이들 챙기고
공연 상황 챙기는데는 큰 무리가 없을꺼 같으니..별다른 걱정을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허니..사전에 공연장 가시기전에 각자 연락처는 좀 챙겨 가주셨으면 하고요.
사진과 비디오 지난번 공연과 마찬가지로 봄이 어머니와 시웅이 어머니께서 좀 맡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다들 준비 잘 해서 공연장에 나오시길 바라며..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위로